"테어, 자네는 변함이없군."

해리엇 구스타프 아들라이 (Harriet Gustav Adlai)

남 / 과거 120세 / 179cm / 레기라 / 당시 소위 / 드라푸스 (draco te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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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형과 성격 >>

금빛 머리칼과 금안.새하얗게 빛나는 마름모형 동공

항상 흐트러짐없이 정돈되고 귀족적인 정갈한모습이다.

매우 권위적이며 철두철미하다.

명령은 절대적으로 복종하며 하극상은 용납하지않는다.

일에대해선 한치 물러섬없으며 매사 행동에 서두름이란없다.

차가워보이지만 다소 인간적인 면모를 보일때가 많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고 의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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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설정 >>

뮈겔 명문가중 하나인 아들라이 가문의 숨은 수장. 꽤나 이름있고 엄한 레기라 가문으로 자라왔다.

귀족으로 살아와 예술에 조예가깊으며 기본적인 매너가 몸에 배여있음.공사에 대해서 매우 명확하다.

용을 고고한 존재로 생각하며 항상 예우를 다하고 용의 능력을 잘 이끌어내기 위한 좋은 레기라로 성장하기위해 용에 대해 박식하다.

집에있는 것보단 밖을나가 다양한 계층의 경험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의 여유시간을 매우 소중히한다.

(방해받는걸 싫어해 델지오에서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다녔었다.) 

취미는 요리. 요리치인 테어를 위해 요리를 하다보니 요리에 박식해졌다.

맛있는요리를 먹는것도 요리하는것도 좋아한다.

요리에대해선 한치 물러섬없음.자신의 요리에 굉장히 자부심있다.

가끔씩 델지오의 맛집에서 목격되곤 한다는 소문이 있다.

<< 마도구 드라시움 >> 

선조 하인리케 호레이쇼 아들라이가 사용했던 마도구.

용의 머리모양이 세밀하게 세공되어있다. 

드래곤의 속성을 추가해 검으로 만들거나 끝에 마력을 응축해 방사하기도한다.